" 그렇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
씨티보이룩을 즐겨입는 편. / 앞머리는 매일 무스로 깔끔하게 넘긴다. / 나이치고 노안인 편.
- 전체적으로 헐렁헐렁한 옷을 즐겨 입는다. 원래는 살집이 많은 편이였는데 운동으로 나름의 근육을 키웠다.
그전 좀 끼었던 옷들이 지금 유행과 잘 맞물려(?) 입고 다닌다.
- 물욕이 없어서 오랫동안 물건을 쓰지만 큰맘 먹고 구매한 에어팟 잃어버린 뒤 줄 이어폰으로 갈아탔음.
- 턱수염은 나름의 멋
겉보기는 수동적
남의 말에 잘 휘둘리고, 끌려가는 것처럼 보인다. 영업사원 스킬로 최대한 상대가 좋아하는 말을 곧잘 캐치하고 비위를 맞춰준다.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진 않지만 상황을 유도하는 것을 잘하며, 은근한 말빨로 결국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이끌지만 어디까지 상대에 따라 다르다. 이전 신입시절엔 선배가 말씀해 주신 대로 살살 굴려볼까 패기를 부렸으나 잘못 걸린 전적이 있어서인지 조심하는 편.
큰 굴곡 없는
인생에 있어 큰 굴곡 없이 자라왔다. 누군가 본다면 정말 다른 이들의 평균 정도로만 불행했고, 행복하게 살아왔다. 그래서일까 변화를 좋아하지는 않으나 생긴다면 큰 변화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한다. 어중간한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걸 어려워한다.
오버하는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드러난다고 하던가. 영업용 미소를 매일 걸고 다녀서인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이 디폴트 표정이다. 회사 밖에서는 곧잘 감정이 훅 드러났다가 너무 크게 드러낸 것 같아 쪽팔려 하고 다시 가라앉기도 한다. 영업직의 말발과 실제 일상생활에서의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편. 하지만 술이 들어간다면?
영업직
친구 손에 끌려 다단계에 빠진 적이 있었다. 현재는 정상적인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으나 전문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해서 경력은 빠짐없이 꼼꼼하게 채워져있지만 특출나진 않다. 물건은 매번 바뀐다.
밤 문화를 즐기는
스트레스는 모조리 밤 문화에 푼다. 회사에서는 적당히 눈에 거슬리지 않는 사원 중 하나이지만 술도 좋아하고, 클럽도 좋아한다. 곧잘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20%는 클럽 근처 친구 집, 30%는 모르는 사람 집, 나머지는 눕는 이곳이 내 집.
아슬아슬한 통장
원룸촌에서 거주하고 언젠가 전세로 꼭 넓은 집으로 이사 가는 것이 꿈이긴 하지만 정작 집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 물건에 욕심이 없어서 집 자체는 뭐가 없어 텅 빈 깔끔한 상태인데 남에게 선물하는 건 또 좋아해서 자신이 파는 영업 물건도 덥석덥석 주고, 술이 들어가면 자기가 계산하기도 해버려서 정신 차리고 보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있어 막판에 아르바이트하기도 한다. 지인의 일을 도와주기도 하고 술 마시면서 친해진 사람에게 명함을 받아서 돈 필요할 때 믿도 끝도 없이 연락해서 일할 사람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더티톡(본인이..), 딥슬롯, 그리고 서.사! 역.극!
.
딱히 없음
터덜..터덜...
이름 : 두 백운
만취한 상태에서 눈을 뜨면 백운의 집에서 깨어난다.
거래처로 만나뵙고 술자리에서 마지막판까지 살아남았다가 친해졌다.
지환의 시작점은 갑자기 게이처럼 생긴 게이를 굴리고 싶다에서 시작.
그리고 야한걸 잘 그리고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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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앞서서]
[남고생AU 이벤트]
미니 게임 : 교내싸움
[SNS]
[늦잠]
[힝]
[퇴근]
[수인]
[@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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